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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일본을 돕지 말자는 주장이 꾸준히 나오는 이유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한국 국민들이 일본을 돕고자 성금을 모금하는 모습입니다.


당시 한국 정부는 식량과 구조대를 지원하고 

3대의 C-130H 대한민국 공군 수송기편으로 물자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때 한국은 3.11 대지진 당시 구조대를 가장 많이 파견하고 

성금을 많이 보낸 국가들 중 하나라고 합니다.


전국민이 일본을 돕고자 적극적으로 나서 모금 운동을 펼쳤습니다. 


그리하여 총 560억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한국 구조대는 전세계 각국 가운데 3위 수준의 구조 활동을 펼쳤으며 

일본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구조 활동을 하다가 제일 늦게 철수했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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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발표한 성금 보내온 국가 랭킹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각국에서 모금 운동을 펼쳐 돈을 보내왔으나

일본은 한국만 제외시킨 채 보도했습니다.

지금도 3.11대지진 당시에 한국은 도와주지 않았다고 알고 있는 일본인들이 많습니다. 

사실 그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우리에게 돌아온 건 역사왜곡과 혐한이었습니다.



 

그나마 2011년 당시에는 일본 정부가 잘못해서 저렇게 된 것이지 일본 국민들이 무슨 죄가 있느냐는 여론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저 일로 된통 당한 이후로는 한국 내에서의 여론도 더 이상 저런 도의도, 신의도 없는 나라를 도와줄 필요가 없다는 여론이 생겼지요
  

심지어 사람들이 정치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된 이후로는 저런 일본 정부를 뽑은 일본 국민들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는 한국 내의 여론도 많아지기 시작해서 더 이상 동정심을 가지고 일본을 도와줄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된 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