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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뜨거웠던 무상급식 논란


여러가지 이유를 예를 들면서

무상급식을 추진했었는데...



근데 사실 무상급식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복지수준 자체가 떨어지는 겁니다.


특히나 시스템 적으로 말이죠



주요 무기로 삼았던게


"가난한 아이들이 무상급식을 신청하는게 무척 수치스럽다."


인데....


아니 이건 복지공무의 문제야


대체 얼마나 복지공무원이 적으면 이런걸 따로 신청을 해야하는가?



우리나라에서 복지 신청을 하려면 얼마나 어려운줄 아는가?



지금 당장 자신이 실직을 상태이고

정상적으로 노동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가정을 하고


최저생계신청 하는 방법을 찾고 알아봐라....


진짜 더럽게 어렵고 복잡하다.


대체 이걸 어떻게 신청을 하라는건지 싶을 정도다.



하물며 무상급식을 신청하는건 얼마나 힘들겠는가?


그래서 무상급식을 추진한건데



한번 생각을 해보자 왜 이렇게 복지혜택을 받기 위한 과정이 


도대체 왜 이렇게 절차가 어렵고 까다로운걸까??


제도의 헛점을 악용하는것이 문제다.


왜 악용하는가?


안걸리면 좋고

걸리면 벌금 조금 내고 그만이기 때문이다.



왜 벌금을 조금 내고 끝나는가???


이 썩어빠진 나라에서 복지제도를 악용하는 놈들이 수두룩 천지다.

그것도 상위 1%의 사람들이 주로 악용한다.



그러니까 찬성하는 쪽도 반대하는 쪽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는거다.


왜냐고? 나도 헤쳐먹어서 내 배때지 불리고 내 지갑 채워야 하니까


시발 개같은 나라 凸 철좀 들어라 볼록 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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