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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간간히 보이는 성욕없는 남편 혹은 남자에 대한 고민


이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이다.


오덕새끼지만 일단은 사람이고


2차원이 아닌 3차원에서 살다보니 알게모르게 쌓이는 경험이 있다.


자.....


남자의 성욕은 10대일때가 최고다.


사춘기와 동시에 성욕의 포텐이 터진다.


이때의 기억을 되돌려 보면...


참으로 끔찍할때다


내 이성은 그냥 좀 가만히 있어 줬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이놈의 본능이라는 새끼가 도저히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


옆에 나와 다른 염색체가 오기만 해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정말 지X대로 움직인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내 의지와는 상관이 없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추억이지만 

정말 지옥같았다.


나는 정말 순수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싶었지만

이 X대가리가 지X대로 움직인다.


근데 그렇게 발정이 난 상태인것도 그리 썩 오래가지 않는다.


물론 그렇게 되는건 30줄이 되어서 조절이된다.



옆에 여자사람이 오건 남자사람이오건 관심도 없고


그냥 내 자유나 침범하지 않았으면한다.


물론 X대가리도 지X대로 움직이는 일이 줄어든다.

확실히


그렇다고해서 하자가 있는건 아닌데


적어도 어느정도 내 의지로 조절이 가능하다.


적어도 시도때도 없이 합체를 요구하지않는다.


합체를 못하는건 아니다.


그저 내 의지로 조절이 가능한거지



문제는 여기일까.....


남자는 30줄이 되면 조절이 가능한데


여자는 30줄 부터 온다.... 잠시 묵념



그래서 남편의 성욕에대한 고민을 가진 여성들은 대부분

30줄 (40줄도 있긴한데 상대적으로 적다면 적다.)


그리고 이때부터 여자가 퍼지는 시기다.

관리를 잘해야지


관리를 못하면 정말 한방에 훅가더라


그리고 관리를 하기가 정말 힘들어지는시기


두 개인적 문제가 충돌을 한다.




이제야 인간답게 조절이 가능해진 남자


매력은 떨어지는데 욕구는 커지는 여성




뭐... 내가 어찌 해결을 하라고 조언을 하지 않아도

알거라고 생각하며


부족한 글을 마친다.

힘내라 



http://licmin.tistory.com/75


야동보는 남편